병아리 손으로 깨작깨작

생각보다 블로그 아시는 분이 많았다..어쩐지 구글에서 카게프로 만화로 유입이 들어오더라! 하지만 들어오신 분들은 아마 만화만 보고 가시겠지그렇게 생각하면 조금 마음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다

케스 부스 떨어진거 같아서 확정 불가..케스 붙으면 케스가고 안붙으면 카게온리에 책이 두권 나올듯.정식 수량조사는 표지 나왔을때+행사 확정됐을때 표지랑 같이 다시 올리는걸로물론 이 게시글 수정해서 받을거라서 덧글 달아주시면 수량조사 참여 됩니다 통판/카게온리 둘다 합쳐서 수량조사 받아요.

짤은 원고중에 나의 무의식이 그려넣은 낙서 행사계획5/10 케스 뱀책(4컷 개그)8/9 카게온리 앤솔(내용 미정) 대충 이럴 예정. 물론 둘다 부스신청 성공해야 가는거겠지만 딱히 실패할거 같진 않은 느낌..일단 뱀책은 원고중. 고로 다른 작업 전부 일시정지중.개강이 얼마 안남아서 최대한 5p까진 미리 그려놓고 싶은데 될지 모르겠다.정 안되면 알바 그만두고 주말마다 원고러쉬 해야지 뭐... 뱀책 수요가 있을까 하는 불안에 빨리 수량조사를 하고 싶은데 아직 2p밖에 못그린데다가 표지도 아직..4월에나 할 수 있으려나 으으 너무 많이 남았다 수량조사만 따로 하고싶다 안절부절

짤은 간만에 그린 타카네 월수금 백합여자 장미남자에 화목 원고/커미션 그리기 토일은 알바 모드로 뛰고 있는데거의 연중무휴로 뛰고 있다...방학이라 늘어지지 말고 뭣 좀 해보자 하고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빡빡해져버렸다뭐 이 스케쥴을 소화하면 존잘에 한발자국 다가가지 않을까 하는 느낌도 들고.. 아닌가..여튼 뱀원고는 열심히 하고 있으니 다음달 말에 완성될수도 있겠다.원랜 케스 참가하려고 했는데 워낙 이런저런 일들이 많아서 딴데 들고갈지도 모르겠다...

내가 5일간 집에만 있었다고 주말에 일하러가니 바로 다음날에 근육통이 오는 사람이라니내가 맨날 놀리던 히키니트 신타로같은 몸이 되다니인생만사 알다가도 모를일.. 케이크 스퀘어 6회에 카게프로 뱀들 책 낼 예정입니다기본 출연진은 당연히 뱀 세마리랑 신타로, 아야노 정도 나올듯.원래 안내려고 했는데 5회때 L노벨 부스 카게 브로마이드를 보고 훼까닥 해서 부스입장을 해야겠다고 느꼈다...얼른 콘티 짜야겠다.. 백합여자 장미남자는 원고중엔 어떻게 될 것인가